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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가는 기분 : 박영란 장편소설
편의점 가는 기분 : 박영란 장편소설 / 박영란 지음
편의점 가는 기분 : 박영란 장편소설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단행본
ISBN  
9788936456757 43810
KDC  
813.7-6
청구기호  
813.7 ㅂ378ㅍ
서명/저자  
편의점 가는 기분 : 박영란 장편소설 / 박영란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16
형태사항  
234 p. ; 21 cm
총서명  
창비청소년문학 ; 75
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소설 장편소설
기타저자  
박영란 , 1965-
가격  
\10,000
Control Number  
hycl:108723
책소개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한밤의 편의점!

박영란의 청소년 장편소설 『편의점 가는 기분』. 야간에 편의점에서 일하는 열여덟 살 소년 ‘나’를 중심으로 도시 변두리의 삶과 이웃 간의 연대를 그리며 깊은 울림을 전하는 작품이다. 그동안 다수의 청소년소설을 발표하며 청소년의 소외와 방황을 사실적이고도 가슴 시리게 묘사해 온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소년과 편의점을 찾는 여러 인물들의 사연을 담담하게 펼쳐 보인다. ‘한밤의 편의점’이라는 시공간이 신비롭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운데, 외롭고 가난한 인물들이 서로 보듬고 연대해 가는 과정을 담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재개발이 예정된 오래된 마을에서 외할아버지의 마트 일을 도왔던 소년 나. 외조부모와 살고 고등학교마저 자퇴한 소년에게 마음을 나눌 친구라고는 한동네에 사는 장애인 소녀 수지뿐이다. 소년에게는 밤마다 수지를 뒤에 태우고 스쿠터를 모는 것이 소중한 일상인데, 어느 날 수지가 감쪽같이 자취를 감추어 버린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마트를 접고 새로 생긴 원룸가에 24시 편의점을 연다. 이제 소년은 밤새 편의점을 지켜야 한다.

소년은 계산대를 지키며 다양한 손님들을 만난다. 아픈 엄마를 데리고 와서 유통 기한이 지난 도시락을 얻어먹으며 밤을 지새우는 꼬마 수지, 주민들 몰래 길고양이 밥을 주러 다니는 캣맘, 비밀리에 동거 중인 고등학생 커플, 불쑥 나타났다가 훅 사라지는 정체 모를 청년 ‘훅’ 등이 그들이다. 소년은 그들과 가까워지고 아픈 사연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그리고 자신을 버린 엄마와 떠나간 수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데….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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