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너의 수만 가지 아름다운 이름을 불러줄게 : 박상수 평론집
너의 수만 가지 아름다운 이름을 불러줄게 : 박상수 평론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52063 03810
- KDC
- 811.709-6
- 청구기호
- 811.709 ㅂ294ㄴ
- 서명/저자
- 너의 수만 가지 아름다운 이름을 불러줄게 : 박상수 평론집 / 박상수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8
- 형태사항
- 479 p. ; 23 cm
- 총서명
- 문학동네 평론선
- 기금정보
- 2018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혜하였음
- 기타저자
- 박상수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hycl:113182
- 책소개
-
“슬픔과 고통, 아쉬움과 비판, 자책과 연민, 성찰과 전망.
사랑과 그래도 또 사랑들 사이에서“
박상수의 두번째 평론집. 현대문학상 수상작 수록
한국 시의 새로운 흐름과 활기를 만들어내는 시인이자 그 누구보다 빠르고 섬세하게 세계의 흐름을 시로 읽어내는 평론가 박상수. 『후르츠 캔디 버스』의 소년, 『숙녀의 기분』의 숙녀, 『귀족 예절론』의 신사에 이르기까지. 타고났다, 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시선과 목소리, 읽는 이를 한 번에 사로잡는 매력 넘치는 문장과 리듬은 일군의 시인-비평가와는 다른 독보적인 감각으로 충만하다. 특유의 젊고 예민한 감각, 더불어 한국 시와 사회를 조망할 수 있는 적절한 거리감과 시야를 가진 그가 두번째 평론집 『너의 수만 가지 아름다운 이름을 불러줄게』를 펴낸다.
현장비평의 최전선에서 살펴본 2010년대의 시와 시인에서부터 한국 시사(史)를 꼼꼼하게 엮고 이어낸 이야기까지 한 권 가득 풍성하게 담았다. 또한 이 책은 ‘지금의 한국적 현실에서, 시를 쓰고 읽는다는 것은 과연 무슨 의미일까’를 끊임없이 회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시’와 ‘시대’ 속으로 기꺼이 뛰어들어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탐구한 흔적들을 만나보는 일이기도 하겠다. 무엇보다 그의 평론집은 시를 닮아서, 삶을 닮아서 기쁨도 슬픔도 아름다움도 무거움도 모두 담긴 한 권의 작품집이라 말하고 싶다.
먼저 책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두 편의 짧은 글을 눈여겨봐주었으면 한다. 다정하고 친근한 목소리로 적어내려간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는 마치 편안한 에세이를 읽는 기분이 들게 하는 것은 물론, 글 속에 소개된 시와 어울릴 법한 BGM까지 추천하면서 기존의 비평서가 가진 엄숙주의를 허무는 파격까지 선보인다. 이는 작가가 “늘 그 작품 안으로 내가 기꺼이 걸어들어가는 쪽을 선택했다”고 말하는 것의 연장선상으로, 독자들에게 기꺼이 다가가기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기도 할 테다.
그래, 여름이 너무 길어서 나는 ‘엔꼬’가 되어버린 것 같아. 에레나의 음악을 들으며 이윤설의 시를 읽으며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가는 상상을 해. 아득하게, 아득하게. 지금 “행복하자면 못할 것도 없”을 테지만 가을이 와야 비로소 개운한 얼굴이 되어 또다시 꿈을 꾸어볼 수 있을 것만 같아. 가을이 와야…… 그런 의미에서 속삭여. 모든, 모든 여름에게 안녕을.
BGM: 에레나, [입맞춤의 Swing]
_「프롤로그: 모든 여름에게 안녕을-이윤설의 ‘오버’」 에서 (19쪽)
MARC
008180830s2018 ggk 000au kor■007ta
■020 ▼a9788954652063▼g03810
■040 ▼a211063▼c211063
■056 ▼a811.709▼26
■090 ▼a811.709▼bㅂ294ㄴ
■24500▼a너의 수만 가지 아름다운 이름을 불러줄게▼b박상수 평론집▼d박상수 지음
■260 ▼a파주▼b문학동네▼c2018
■300 ▼a479 p.▼c23 cm
■44000▼a문학동네 평론선
■536 ▼a2018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혜하였음
■653 ▼a평론▼a시
■7001 ▼a박상수
■9500 ▼b\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