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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문명과 신시문화
고조선문명과 신시문화 / 지은이: 임재해
고조선문명과 신시문화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단행본
ISBN  
9788942390496 94910
ISBN  
9788942390465(전6권)
KDC  
911.021-6
청구기호  
911.021 ㅇ986ㄱ
서명/저자  
고조선문명과 신시문화 / 지은이: 임재해
원서명  
[대등표제]Gojoseon(ancient Korean) civilization and Shinsi culture
발행사항  
파주 : 지식산업사, 2018
형태사항  
799 p. : 천연색삽화 ; 24 cm
총서명  
고조선문명 총서 ; 2
서지주기  
참고문헌(p. 764-774)과 색인(p. 775-799) 수록
기금정보  
2013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 특정분야기획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AKS-2013-SRK-1230001)
키워드  
고조선 문명 고조선사 신시문화
기타저자  
임재해
가격  
\38,000
Control Number  
hycl:122415
책소개  
당신의 고조선사에 대한 지금까지의 상식을 모두 버려라!
탈근대 사학의 흐름에서 고대사의 통설을 전복시키고 생태사학의 관점에서 새로운 고조선의 사상을 조명한 도전적 문제작

《신라 금관의 기원을 밝힌다》(2008)에서 유목문화 기원설과 시베리아 기원설에 반하는 독창적 학설을 내놓아 학계를 놀라게 했던 임재해 교수가 이번엔 고조선사에 관한 통설을 전복시키는 문제작(고조선문명총서2)을 선보인다. 한국민속과 문화의 정체성을 탐구해 왔던 민속학자의 집요한 탐구 의지와 치열한 문제의식의 결과 고조선사를 새롭게 재조명하는 신세계가 펼쳐진다. 저자가 기존의 정설을 통렬하게 뒤짚고 그 위에 새로운 해석을 제기하는 방식은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 기존의 틀부터 의심하라

단군조선의 국호인 고조선과 민족시조 단군은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 정설이다. 그러나 저자는 신화로 치부되어 온 《삼국유사》 《고기》의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고 치밀하게 사료를 비판하여, 건국이념(弘益人間)과 통치방식(在世理化)은 물론 구체적 국가 경영 내용 등 환웅의 신시고국(神市古國)이 단군조선 건국보다 앞섰음을 논리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또한 수의천하(數意天下)ㆍ탐구인세(貪求人世)ㆍ홍익인간(弘益人間)을 상호관계 속에서 맥락적으로 해석함으로써 홍익인간 세계상을 더욱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둘. 숨은 키워드 찾기

단군신화에 상징적으로 표현되고 있는바, 고조선의 집단 정체성으로 곰토템과 호랑이토템이 있었음은 널리 알려져 있는 설이다. 그러나 저자는 신단수(神壇樹)에 주목, 고조선에 수목토템이 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김알지 신화에 나오는 계림(鷄林)의 형상을 신라 금관의 모습으로 본 저자의 빛나는 영감이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신단수에 미친 것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단순한 나무로 지나쳐 왔던 길림성 집안현 고구려시대 각저총의 고분벽화인 각저희(角抵?) 나무그림을 새롭게 보는 희열을 느끼게 된다. 고조선식 동검의 칼몸과 칼자루가 각각 신수와 신성한 대지를 형상화한 것이라는 해석도 이러한 수목토템의 관점에서 설득력을 지닌다.

셋. 생활사료 개척으로 단군신화를 오늘의 서사로 환원시키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가장 현장감 있으며 두드러지게 각인되는 이미지는 고인돌이다. 동굴에서 쑥과 마늘만을 먹어야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단군신화의 익숙한 이야기에서부터 저자는 동굴생활의 심오한 의미를 도출해 낸다. 동굴생활은 빙하기 추위와 고통을 견디어 내는 통과의례이자, 역사적 고난의 추체험으로서 태양신을 섬기는 종교문화로의 동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는 것이다. 그에 그치지 않고 저자는 고인돌이 그 동굴생활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응축하고 있음을 극적으로 유추해 냄으로써 (古)조선의 이야기를 오늘의 서사로 환원시킨다.
저자가 신화로 치부되어 온 이야기에서 무궁무진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생활사료’라는 새로운 사료를 발굴했기 때문이다. 생활사료는 민중이 문화적 전통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전승하면서 살아 숨쉬는 생활 자체를 사료로 간주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시도는 일차적으로는 문헌사료만을 준봉하면서 역사해석의 대상을 사료의 기표(記標, Signifiant)에만 한정짓는 실증사학계의 틀을 타파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통시대적 관점으로 역사를 해석함으로써 과거와 현재, 미래를 현재진행의 역사로 이른바 통섭(Consilience)할 수 있는 데까지 나아간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2009년부터 입론하여 제시하는 ‘본풀이사관’의 진정한 의미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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