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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여자다
'위안부'는 여자다 / 캐롤라인 노마 지음 ; 유혜담 옮김
'위안부'는 여자다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단행본
ISBN  
9791190158107 0391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34.4-6
청구기호  
334.4 N842jKㅇ
서명/저자  
위안부는 여자다 / 캐롤라인 노마 지음 ; 유혜담 옮김
원서명  
[표제관련정보] 여성주의 관점으로 '위안부' 역사를 복원하다
원서명  
[원표제]Japanese comfort women and sexual slavery during the China and Pacific Wars
발행사항  
인천 : 열다, 2020
형태사항  
483 p. : 삽화 ; 21 cm
총서명  
열다 페미니즘 총서 ; 6
서지주기  
미주(p. 408-451), 참고문헌(p. 452-470) 및 색인(p. 471-483) 수록
키워드  
위안부 페미니즘
기타저자  
Norma, Caroline
기타저자  
유혜담
기타저자  
노마, 캐롤라인
가격  
\25,000
Control Number  
hycl:126585
책소개  
친일도 반일도 틀렸다!
‘창녀’와 ‘성녀’라는 이분법적 프레임에 도전해 온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역사로서의 ‘위안부’ 역사를 새로 쓰다.

‘위안부’가 공창이었으며 자발적으로 돈 벌러 간 것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극우주의자와 한국의 친일파, 이에 대응하여 ‘위안부’는 공창이 아니었고, 강제로 끌려간 순결한 소녀라는 프레임을 내건 한국 좌파 운동권과 민족주의자. 이들은 모두 틀렸다.

민족주의 전선에서 지워진 여자들
상업적 성착취 피해자와 일본인 ‘위안부’를 통해
역사의 진실을 복원하다.

‘위안부’ 문제가 온전히 여성의 입장에서 이야기된 적이 있는가? 지금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면, ‘위안부’ 제도가 없을 것인가? 만약 야만적인 ‘위안부’ 제도가 또 다시 살아난다면 그 첫번째 희생양은 누가 될 것인가? 정말 일본인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갔고, 조선인 ‘위안부’는 강제로 끌려갔을까? 일본인 ‘위안부’는 극소수뿐이었으며, ‘장교용’이었고, 천황과 국가에 충성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일’ 했을까?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어쩌다가 페미니즘 분석으로부터 멀어지게 된 걸까?
호주 페미니스트 학자 캐롤라인 노마는 지금껏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시각으로 일본군 ‘위안부’ 제도를 분석한다. 여성에 대한 성적 지배 시스템인 민간 성착취 산업의 확산과 이로 인해 발달한 남자들의 성착취 섹슈얼리티가 전시 ‘성노예제’의 근원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일본군 성노예제는 주로 일본제국의 한국 식민 지배와 한국 국민과 자원에 대한 수탈이라는 맥락에서만 다뤄졌다. 일본군 성노예제를 초래한 원인 중 하나가 성차별이라고 볼 때조차, 전통적 가족관과 결혼관에 사로잡힌 한국 남자의 봉건 가부장제 관습이 딸을 인신매매에 취약하게 했다는 시각에서만 봤다. 한국 가부장 문화의 순결과 효도 강요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상업적 성착취가 일본군 성노예제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사실은 거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일본 남자들은 1937년 전쟁에 돌입하기 훨씬 전부터 일본제국 전역에서 이미 포주 짓과 성착취를 일삼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그러나 이 사실에 주목한다고 해서, 이 책이 박유하나 소정희 같은 학자의 주장과 같은 길을 간다는 뜻은 아니다. 이 책이 내리는 결론은 그런 학자들과는 정반대다.

『‘위안부’는 여자다』는 ‘위안부’로 억류된 여자들이 감내해야만 했던 피해의 기저에는 전쟁과 군국주의보다도 성착취와 포르노라는 남성 우월적 제도가 깔려 있다고 지적하는 책이다.

“우리가 일본군 성착취 업소에 억류됐던 여자들의 피해를 성착취라고 인정하게 된다면, 그들을 성노예로 삼았던 과거, 그들에게 페미사이드가 자행됐던 과거는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적으로 성착취라는 제도를 근절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에 생긴 처참한 역사적 결과가 된다. 우리가 바로 이 순간 성착취가 벌어지도록 용인하는 한, ‘할머니’ 생존자들에게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저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한국은 ‘위안부’ 정의 운동의 선봉에 서 있지만 일본군 성노예제의 역사를 ‘전시 성폭력’이라는 틀에서 접근하여 전쟁에 책임을 묻는 방식으로 정의하고, 민족주의 운동과 결합하여 반일 이데올로기를 확산시키는 데 이용하고 있다. 이 책이 그동안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여성들의 의문을 해소하고 전시 ‘위안소’와 같은 참혹한 만행이 발생한 궁극적인 책임 소재가 어디에 있는지 분석하는 데 있어 대안적인 시각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주장하듯, 우리는 그 궁극적인 책임을 평시의 민간 성착취 제도에 물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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