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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오브제
설레는 오브제 / 지은이: 이재경
설레는 오브제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단행본
ISBN  
9791191842173 03810
KDC  
818-6
청구기호  
818 ㅇ8591ㅅ
서명/저자  
설레는 오브제 / 지은이: 이재경
원서명  
[표제관련정보] 사물의 이면에는 저마다의 사연과 궁리가 있다
원서명  
[대등표제]Romancing objects
발행사항  
고양 : 갈매나무, 2022
형태사항  
255 p. : 삽화 ; 21 cm
서지주기  
참고문헌(p. [252]-[254]) 수록
키워드  
한국에세이 한국문학 사물
기타저자  
이재경
가격  
\15,000
Control Number  
hycl:135535
책소개  
매혹하는 사물들과의 로맨스
끌리는 것들을 향한 지적 탐색과 감성적 몰입의 기록

번역가의 책상에서 두 발짝 너머로 떠난 미행
갖지 않고도 즐기는 조금 특별한 수집품 이야기

목수연필, 뱅커스 램프, 쥘부채, 꿀뜨개, 플뢰르 드 리스……
번역가의 물체주머니에 담긴 30개의 오브제

《설레는 오브제》는 텍스트의 바다에서 헤매던 한 전업 번역가가 지면에서 마주친, 마음을 사로잡고 설레게 한 사물들을 수집한 기록이다. 10여 년간 출판 번역가로 일하며 50권이 넘는 책을 옮긴 저자 이재경은 번역하는 틈틈이 마주치는 사물들의 사연을 탐색하고 거기에 자신의 일상을 접붙이는 글을 썼다. 그 글들은 베테랑 번역가가 미처 지면에 다 옮기지 못한 “여러 편의 긴 역자 주석”인 동시에, 아주 사적인 취향으로 엄선한 독특한 수집품 컬렉션이기도 하다.
수집이라고 하면 보통은 소유를 전제로 하지만, 이 책에 담긴 수집품들은 다르다. 저자는 사물의 물성 대신 감성을 수집한다. 그 감성을 이루는 이야기는 두 가지 관계에서 비롯된다. 그 사물이 존재한 시간 동안 인간 세상과 맺은 관계, 그리고 그 사물을 바라보고 생각하며 맺은 저자와의 관계. 그래서 《설레는 오브제》는 사물 뒤편에 쌓인 맥락을 탐구하는 인문 에세이이자, 저자만의 내밀한 취향과 감성을 고백하는 일상 에세이이면서, 숙련된 번역가의 언어에 대한 고민과 관점을 엿볼 수 있는 번역 에세이이기도 하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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