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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
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1183047 039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ita
- KDC
- 928.06-6
- 청구기호
- 928.06 M262ℓ2Kㅇ
- 서명/저자
- 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 / 피에로 말베치 ; 조반니 피렐리 [공]엮음 ; 임희연 옮김
- 원서명
- [표제관련정보] 2차 세계대전 당시 인간성과 용기를 최후까지 지켜 낸 201인의 이야기
- 원서명
- [원표제]Lettere di condannati a morte della Resistenza italiana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고양 : 올드벤, 2021
- 형태사항
- 554 p.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546-554) 수록
- 기타저자
- Malvezzi, Pietro
- 기타저자
- Pirelli, Giovanni
- 기타저자
- 임희연
- 기타저자
- 말베치, 피에로
- 기타저자
- 피렐리, 조반니
- 가격
- \25,000
- Control Number
- hycl:145016
- 책소개
-
눈감아도 잊히지 않는 이들을 향해 남긴 마지막 언어
가구공, 대장장이, 회사원, 양모 빗는 사람, 재단사, 건축가, 목수, 창고지기, 경찰, 정비공, 학생, 주부, 상인, 교사, 공장 노동자, 의사, 운전사, 농부, 군인, 제빵사….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북부에서 레지스탕스로 활동하다 사형 선고를 받고 죽어간 이들의 직업이다. 이 책에 실린 사형수들은 모두 201명. 그들이 죽음을 앞두고 취한 마지막 행동은 ‘편지를 쓰는 것’이었다.
레지스탕스들의 편지라 해도 정치적 신념을 피력한 내용은 많지 않다. 오히려 죽음을 앞둔 극한 상황 속에서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힘겹게 적어 내려간, 짧고 소박한 글들이 대다수다. 직업들 면면을 보면 알겠지만 유서를 쓴 이들 대부분은 평범한 이들이었고 이름 없는 민중들이었다.
자녀를 키우고, 직장에 다니고, 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던 평범한 이들이 법정에 섰다. 이유는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꿨기 때문이었다. 정의가 승리한다는 신념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파시즘을 몰아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이런 이상을 지닌 채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오직 조국을 위해 싸웠던 이들은 붙잡혀 고문을 받았고, 기만적인 법정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때론 아무런 법적 절차 없이 총살을 당하기도 했다.
그들은 그렇게 역 앞의 광장에서, 공동묘지의 벽 뒤에서, 부대 안의 사격장에서, 마을의 학교 근처나 다리 밑에서 죽어갔다.
이 책은 그들이 죽음을 맞기 직전에 남긴 마지막 편지다.
긴박한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자신의 삶을 정리해 낸 한 장의 유서다.
눈감아도 잊히지 않는 이들을 향해 남긴 마지막 언어다.
아니, 이것은 책이 아니라, 행동이다.
생존을 위한 각자도생만이 유일한 삶의 태도인 것처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이 책을 통해 한번쯤은 나와 우리 모두의 삶에 대해,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성과 미래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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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a554 p.▼c21 cm
■504 ▼a참고문헌(p. 546-554) 수록
■546 ▼a이탈리아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함
■653 ▼a나치▼a2차세계대전▼a파시스트▼a반파시스트▼a레지스탕스
■7001 ▼aMalvezzi, Pietro
■7001 ▼aPirelli, Giova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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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11▼a말베치, 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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