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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키보드를 밟고 지나간 뒤 : 진수미 시집
고양이가 키보드를 밟고 지나간 뒤 : 진수미 시집 / 지은이: 진수미
고양이가 키보드를 밟고 지나간 뒤 : 진수미 시집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단행본
ISBN  
9791141601720 03810
KDC  
811.6-6
청구기호  
811.6 ㅈ977ㄱ
서명/저자  
고양이가 키보드를 밟고 지나간 뒤 : 진수미 시집 / 지은이: 진수미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24
형태사항  
144 p. ; 23 cm
총서명  
문학동네시인선 ; 226
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시 현대시
기타저자  
진수미
가격  
\12,000
Control Number  
hycl:147048
책소개  
“한 발을 딛고
두 발짝 딛고
다음 발은 싱크홀”

개똥 같은 삶을 껴안는 명랑함으로 나아가기
‘몸으로 쓰는 시인’ 진수미 12년 만의 신작 시집

1997년 제1회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진수미의 세번째 시집 『고양이가 키보드를 밟고 지나간 뒤』를 문학동네시인선 226번으로 펴낸다. 한국 시단에 낯선 족적을 남긴 첫 시집 『달의 코르크 마개가 열릴 때까지』(문학동네, 2005)와 “다른 차원을 꿈꾸는 고백의 나라”(권혁웅 시인)를 선보인 두번째 시집 『밤의 분명한 사실들』(민음사, 2012) 이후 꼬박 12년 만이다. 밤이 찾아오면 선명해지는 꿈을 기다려왔던 시인은 이제 미지의 세계로 발을 내디딘다. “이 꿈은 어서 깨도록 하자”(‘시인의 말’)고 채근하며 “한 발을 딛고/ 두 발짝 딛고/ 다음 발은 싱크홀”(「죽은 자의 휴일」)인 세계를 상상한다.
시집의 제목 ‘고양이가 키보드를 밟고 지나간 뒤’는 마지막 수록작 「신적인 너무나 신적인」의 시구에서 따온 것으로, 이 시는 시인과 함께 사는 고양이가 시집 원고가 담긴 파일을 삭제한 실화에 기반해 창작되었다. 데뷔 후 28년 만에 세번째 시집을 펴내는 천천한 속도로 미루어볼 때, 오랫동안 공들여 쌓아올린 세계가 “한갓 신기루”에 불과해졌던 경험은 마치 신의 농간처럼 느껴졌을 터다. 그리하여 ‘신적인 너무나 신적인’ 우연 위에 덧씌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시집이 탄생했다. 어느 장을 펼쳐 읽어도 언제든 헛것으로 사라질 줄 알면서도 기어코 다시 쓰인 문장들, “이미 없는 것들” 위에 새로이 쓰인 문장들을 마주할 수 있다. 다만 주지하듯 꿈에서 깨어나 마주한 싱크홀이 어둡고 냄새나는 것은 필연적인 결말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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