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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속물근성에 대하여
그 남자의 속물근성에 대하여 / 임찬묵 지음
그 남자의 속물근성에 대하여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단행본
ISBN  
9791194267294 03100
KDC  
001.3-6
청구기호  
001.3 ㅇ9892ㄱ
서명/저자  
그 남자의 속물근성에 대하여 / 임찬묵 지음
원서명  
[표제관련정보] SBS PD가 들여다본 사물 속 인문학
발행사항  
서울 : 디페랑스, 2025
형태사항  
308 p. : 삽화(일부천연색) ; 21 cm
키워드  
인문교양 인문학 사물완상
기타저자  
임찬묵
가격  
\18,800
Control Number  
hycl:148732
책소개  
사물완상(事物玩賞), 그 정신적 사치

왜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일까? 보다 예쁘고 잘생긴 저 사람에게는 왜 도통 애정이 생기지 않고, 여전히 그 사람을 가슴에서 놓아주지 못하는 것일까? 철학자 후설은 그 이유를 ‘의미화’로 설명한다. 내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없는 사람은 풍경에 지나지 않을 때가 있지 않던가. 피그말리온의 일화는 그런 예술과 사랑의 속성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지 않았을까? 사물이었던 것이, 어느 순간 사물의 껍질을 깨고서 의미화된 존재로 ‘나타나는’ 것.

물건에 대한 애착도 마찬가지다. 사물과의 교감이란 건, 그것에 길들여지는 나의 시간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그 시작이 ‘있어 보이고자’ 한 속물근성과 물욕이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함께한 시간이 오래될수록 그것이 건네는 이야기가 더 깊어져 있음을 느낀다.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과 연관된 모든 것들이 이야기가 되듯, 애착을 지닌 사물에서 비롯된 기억들 또한 줄줄이 엮여져 이야기가 된다. 물건에 담긴 기억을 되짚다 언뜻 그리고 문득 찾아드는 깨달음이 즐겁다. 저자는 이런 정신적 사치의 경험들을 사물완상(事物玩賞)이라고 이름 붙여 본다.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장 사랑스러운 것이다.”
순서와 방점이 바뀐 것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사랑하는 것이 가장 완벽한 미학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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