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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명찰을 보여주는 관계자
다른 명찰을 보여주는 관계자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4324522 03810
- KDC
- 811.7-6
- 청구기호
- 811.7 ㄱ2571ㄷ
- 서명/저자
- 다른 명찰을 보여주는 관계자 / 지은이: 강이현
- 발행사항
- 서울 : 아침달, 2025
- 형태사항
- 123 p. ; 19 cm
- 총서명
- 아침달 시집 ; 52
- 기타저자
- 강이현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hycl:149349
- 책소개
-
정직하고 매끄러운 목소리로 세계와 나 자신 사이에 놓인 간극을 자연스럽게 벌려 새로운 차원의 이야기와 나와 관계하는 대상들과의 의미를 재정립하는 시인 강이현의 첫 시집 『다른 명찰을 보여주는 관계자』가 아침달 시집 52번째로 출간되었다. 강이현은 이번 시집을 통해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는 신인으로 “활달한 상상력과 그 배면에 스민 쓸쓸한 감수성”(정한아, 박소란)이라는 평에 힘입어, 명징한 시적 정황들이 서로 일으키는 미세한 마찰과 균열을 통해 삶을 다른 시선으로 응시한다.
시인은 ‘다른 명찰을 보여주는 관계자’라는 의미심장한 제목을 내세우며 여러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한 화자들이 각기 다른 고유한 태도로 세계와의 관계성을 증명하고자 한다. 온전한 진입으로부터 추방되거나 불편한 관계를 담담하게 그리면서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관계자의 의미를 가뿐히 뒤집는다. 발문을 쓴 문학평론가 황사랑은 이처럼 삶과 불화하는 화자들을 두고 “미지에 대한 두려움에 계속해서 달려나가는 사람” 혹은 “홀로 어긋난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그 어느 곳에도 쉽게 도착하지 못하는 존재의 상태가 곧 또 다른 관계자로서 성립된다는 지점을 정확하게 말해준다.
시인 정한아는 “자신의 안팎을 오가면서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을 포착하려 한다”라는 추천사를 통해 강이현의 시 세계를 보다 열린 가능성으로 품는다. 총 60편의 시가 담긴 이번 시집은 일상적인 언어로 호흡과 리듬은 단단하게, 풍경과 관계는 선명하게 그려나가면서도 속속들이 밝혀지는 불온한 양태를 놀랍도록 차분한 자세로 마주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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