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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 / [공]지은이: 조기현 ; 홍종원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단행본
ISBN  
9791160407358 03300
KDC  
338-6
청구기호  
338 ㅈ588ㅇ
서명/저자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 / [공]지은이: 조기현 ; 홍종원
원서명  
[표제관련정보] 영 케어러와 홈 닥터, 각자도생 사회에서 상호의존의 세계를 상상하다
발행사항  
서울 : 한겨레, 2024
형태사항  
353 p. ; 21 cm
키워드  
인문학 사회학 사회복지 돌봄 간병 영케어러 홈닥터
기타저자  
조기현
기타저자  
홍종원
가격  
\20,000
Control Number  
hycl:149463
책소개  
‘돌봄 위기 사회’를 ‘돌봄사회’로
재구성하는 법

모두가 돌봄을 말한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돌봄 필요 증가, 코로나 팬데믹이 드러낸 돌봄 공백은 돌봄을 한국 사회의 뜨거운 화두로 만들었다. 이런 논의들은 대개 간병비 지원, 돌봄노동자의 처우 보장 등의 제도 개선과 서비스 확충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그런데 이것들이 정말 위기의 돌봄을 구할 수 있을까?
스무 살 때 쓰러진 아버지를 10여 년간 돌본 경험을 바탕으로 《아빠의 아빠가 됐다》 《새파란 돌봄》 등을 쓴 ‘영 케어러’ 조기현, 국내 최초의 방문진료 전문병원 ‘건강의집 의원’ 원장이자 《처방전 없음》의 저자인 홍종원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한다. 돌봄은 제도화된 서비스를 넘어 “우리가 일상에서 맺는 관계의 이름이 되어야 한다”(330쪽)고, 우리 모두가 취약한 존재이며 항상 돌봄을 주고받으며 살아왔다는 ‘상호의존’의 감각을 되살리는 것이야말로 돌봄의 위기를 넘어설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오랫동안 돌봄 현장을 경험하고 목격하며 돌봄의 가능성을 사유해 온 두 사람이 나눈 다섯 번의 대화를 엮은 결과물이다. 저자들은 우리에게 깊이 각인된 ‘각자도생’의 논리에 저항하며 일상에서부터 서로를 돌보는 관계를 맺자고, 그렇게 ‘돌봄 위기 사회’를 함께 ‘돌봄사회’로 만들어가자고 독자들에게 손을 내민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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