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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사계 : 손정수 비평에세이
고전의 사계 : 손정수 비평에세이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7375797 03800
- KDC
- 809-6
- 청구기호
- 809 ㅅ487ㄱ
- 서명/저자
- 고전의 사계 : 손정수 비평에세이 / 지은이: 손정수
- 발행사항
- 서울 : 은행나무, 2025
- 형태사항
- 334 p. ; 21 cm
- 서지주기
- 각 장마다 주 수록
- 기타저자
- 손정수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hycl:149775
- 책소개
-
현실과 환상, 의식과 세계를 가로지르는 불변의 가치
시대와 계절의 레이어로 읽는 고전문학
문학평론가 손정수의 시선으로 읽는
스물두 편의 고전 이야기
30년 가까이 한국문학을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쳐온 문학평론가 손정수의 해외고전 비평 에세이 《고전의 사계》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은 오늘날 페미니즘적 관점으로 다시 읽히며 다양한 판본과 2차 창작물로 제작되었고,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너새니얼 호손의 《주홍 글자》 또한 그 궤를 같이한다.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의 경우 동성애를 금기시하던 당시 영국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편집되었지만, 퀴어문학 연구가 활발해진 현재에 이르러 편집 전 초기작 형태를 복원한 판본이 재출간되기도 했다. 이렇듯 200년도 더 지난 고전문학 작품들이 여전히 유효하게 우리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 된 연유는 무엇일까.
‘고전 읽기’는 작품에 고스란히 담긴 당대 사회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현재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재독하는 일이다. 인간으로 살아감으로써 맞닥뜨리게 되는 고뇌와 번민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매번 다른 형태로 우리 삶에 밀고 들어온다. 인간이라는 불변의 가치를 담고 있는 고전을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시대를 읽고, 이는 매번 ‘다르게 읽기’를 가능케 하는 무한대의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3년 동안 격월간 《Axt》에 연재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묶으며, 그는 “삶의 문제가 작품으로 옮겨지는 창작의 과정”에도 관심이 갔다고 말한다. 이 책에 실린 스물두 편의 고전 산문은 단순히 각각의 작품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창작 배경이 되는 작가의 삶, 그리고 그들이 각자의 생을 통과하며 써내려간 다른 작품들을 나란히 놓고 ‘사계절’을 함께 엮는다. 한 사람의 생을 네 계절에 빗대듯, 한 작가와 그 작품 소개를 밀도 높은 서사로 완성해낸다. 이는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석을 뛰어넘어 작가와 그 창작 세계를 향한 커다란 존중과 애정을 보여준다. 삶과 문학은 떼어놓고 이야기될 수 없는 만큼, 독자는 《고전의 사계》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고전-읽기’로의 길을 걷는 산책자가 될 것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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